코리안리(사장 박종원)는 S&P가 발표한 FY 2009 세계 재보험사 순위(보유보험료 기준)에서 미화 24억9천만 달러로 세계 11위, 아시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2계단 상승한 것으로 지난 2007년 “Global Korean Re” 비전을 통해 발표한 ‘2010년 세계 10대 재보험사 진입과 2020년 세계 5위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코리안리의 순위 상승 비결은 신상품 개발 과 계약자 서비스 강화를 통해 국내 시장 에서의 기반을 강화하고 중국 등 안정적인 아시아시장 위주의 해외수재 증대로 지난 1998년부터 연간 12% 대의 수입보험료 성장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리안리는 A.M.Best의 수재보험료 기준 순위에서도 12위를 기록 중이며, 2010 회계연도에는 수재보험료 목표 4조6874억원, 당기순이익 목표 1천억원, 수정 당기순이익 1750억원을 달성해 세계 10위 진입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글로벌 톱 10 진입시 국제 재보험시장에서 코리안리의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2015년 세계 8위, 2020년 세계 5위의 월드 클래스 재보험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