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소형 오피스텔이 틈새투자처로 또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저금리 기조 속에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동탄 신도시는 빼어난 임대수요와 교통편 때문에 가장 주목받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파트 전세의 폭등으로 인해 오피스텔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동탄 신도시를 찾고 있어 임대차가 잘 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지역에 올해 공급되는 물량 중에서는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이 눈여겨 볼 만하다.
삼성반도체 정문과 기흥 반도체 정문 앞 사이에 위치한 삼성 디오네는 49.84㎡(구 15평) 190세대와 89.12㎡(구 26평) 10세대 등 임대가 잘 되는 소형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식 시스템에 시스템에어컨, 건조기능드럼세탁기, 냉장고 등 풀옵션이 무상 제공되면서도 3.3㎡당 분양가는 600만원대로동탄신도시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동탄신도시는 광역급행전철의 출발점으로 거론되고 있어 서울 삼성역에서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경부고속도로나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가는 지역으로 최적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주변에는 삼성 반도체를 중심으로 여러 협력업체들이 속속들이 입주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내 1000대기업 중 32개사(종업원 약 6만 1천명)와 외국인 투자기업 125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외국인 엔지니어와 바이어가 연평균 12만명 이상 이동이 예상되고, 1천 3백여개의 삼성반도체 협력사도 상주할 예정이다.
따라서 임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배후임대 환경과 뛰어난 교통환경을 가진 지역의 오피스텔이 투자한다면 오히려 부동산 침체기에 임대수익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삼성 디오네 오피스텔은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으로 신청계약금은 1천만원, 중도금은 무이자로 제공된다.
분양 문의 : 031-80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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