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윤영두 대표)이 오늘(13일) 협력업체 임직원 2백여명을 초청해 ‘2010년 협력업체 상생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영두 사장은 “올해 항공업체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협력업체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5년부터 전 협력업체에 현금결재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협력사’ 제도를 도입해 협력업체 제안을 받고 고충을 처리하는 등 다양한 상생 경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