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0년 뒤인 2040년 한국인이 누릴 삶의 질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표가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옵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장기적인 정책의제를 개발하기 위해 우리 사회 모든 분야의 2040년 미래상을 예측한 종합지표를 개발해 다음 달 전체적인 뼈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미래상은 KDI 등 일부 국책기관에서 경제에 한정해 발표한 적 있으나, 정부가 직접 나서 사회 전체의 미래를 들여다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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