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중소형 제약사인 명문제약에 대해 직권 조사를 들어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 조사관 6명을 보내 불법 리베이트에 대한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제보에 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사는 내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오늘 오전 공정위 조사관 6명이 회사를 방문해 현재까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조사 이유나 배경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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