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인천청라지구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지의 계약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H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청라지구 주거전용 단독주택지 88필지, 26,000㎡에 대해 수의계약을 시작한 이후 공급문의와 계약이 늘면서 8일 현재 44개 필지, 13,000㎡가 공급돼 계약율이 5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최초 공급가격인 3.3㎡당 480만원보다 20% 할인한 386만원에 공급한데다 3년 무이자 할부 등 대금납부 조건이 완화됐기 때문입니다.
청라영종직할사업단 윤동렬 단장은 "이번 가격할인으로 주변시세와 입지 여건 등을 감안시 가격조건이 매우 우수하여 고객 분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계약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설명햇습니다.
문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직할사업단 판매팀 032-5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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