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오늘(8일) 이사회를 열어 하영봉 사장을 LG상사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대표이사 CEO였던 구본준 부회장이 최근 LG전자로 자리를 옮기면서 하 사장 단독대표 이사체제로 운영하게 된 것입니다.
하 사장은 지난 1987년 LG그룹에 입사해 LG상사 일본법인장, 자원ㆍ원자재부문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LG 상사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고 올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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