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IPO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LIG투자증권은 최근 테라세미콘, 에코탑, 벽산파워, 레이스전자 등 비상장 우량기업과 상장주간업무에 대한 대표주관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지난 6월 IPO팀을 신설한지 3개월 만에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린 겁니다.
에코탑은 지난 8월 LS산전과 함께 국내 첫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업체로 제1회 국가녹색기술 대상을 수상하는 등 녹색산업 주도 종목으로 평가 받고 있고, 테라세미콘은 세계 최초로 LCD와 AM OLED용 비레이저 방식의 저온 폴리실리콘 장비를 개발한 반도체 전공정 장비개발 업체입니다.
LIG투자증권 오정준 IPO팀장(IB사업본부 이사)은 "연내 추가로 다양한 기업들과 IPO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해 IPO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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