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준중형 승용차 SM3에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M3 2.0을 새로 출시했습니다.
최고출력 141마력과 최대토크 19.8kg.m의 힘을 내고 연비는 리터당 13.2km입니다.
차량 가격은 1천660만 원에서 1천960만 원까지입니다.
회사 측은 "트림 별로 1.6 모델 대비 70만 원 인상이라는 경제적인 가격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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