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코리안리 주가는 오전 10시 58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750원(6.38%)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20만주 이상 순매수를 기록히고 있다.
BoA메릴린치는 코리안리가 꾸준한 매출 성장과 해외 사업부문의 수익성 향상으로 앞으로 3년간 순이익 연평균성장률(NP CAGR)이 16%에 이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천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도 지난 1일 코리안리에 대해 안정성 및 저평가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적정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증권도 코리안리의 이익개선세가 지속중이고 기업성 보험 위주라 풍수피해가 적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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