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달 중국에서 7만3천 대를 팔아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월 판매 6만 대를 돌파한 이후 올해 1월과 3월, 8월에도 6만대 판매 기록을 세웠지만 7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사 측은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의 지속적인 인기와 ix35(투싼 ix), 중국형 베르나 등의 신차효과가 한몫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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