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양 석유공사 본사에서 ''석유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8년부터 실시하던 ''석유시추기술 세미나''를, 국내 석유업체들의 기술력을 증진하고 전문인력의 저변을 확대하여 전반적인 석유개발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석유지질과 석유공학 분야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석유개발업계 30개사에서 50여명, 학계에서는 20개 대학교에서 교수진과 학생 120여명 등 총 150명 이상이 참석하여 본 심포지엄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석유개발 관련 학계와 업계의 석유와 에너지개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석유개발 성공률 제고와 비용절감 등 효율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동 심포지엄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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