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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수요둔화 딛고 내년 주가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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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글로벌 수요 증가 둔화 영향으로 3분기 실적전망을 하향하지만 내년 재평가를 통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8만원을 유지했다.

서원석 연구원은 "3분기 매출은 41조원, 영업이익 4조9천억원, 순이익 4조8천억원으로 전망치를 하향한다"며 "휴대폰 선방에도 불구하고 TV 수요 침체로 디지털미디어, LCD 사업이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TV와 PC 수요 증가 둔화로 LCD 사업과 디지털미디어 사업 실적이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이 2분기를 고점으로 3분기, 4분기 연속 감소하고 있다며 4분기 중 반도체, LCD 가격 하락 수준을 확인한 이후 2011년 분기 실적 개선 흐름과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 경쟁력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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