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회장 강덕수)이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해외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을 후원합니다.
STX는 오늘(2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이종철 부회장과 백선엽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기념재단에 5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전세계 21개 6.25 참전국 군인 유가족과 후손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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