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에서 ''미래에셋 디스커버리펀드 시리즈''를 27일 출시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뮤추얼펀드시장(11조 1210억달러)에 국내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출시해 운용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선 글로벌 이머징마켓 그레이트 컨슈머펀드(Global Emerging Market Great Consumer)와 산업내 강력한 비지니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각 산업을 대표하게 될 성장기업에 투자하는 ‘글로벌 이머징 마켓 섹터리더 펀드( Global Emerging Market Sector leader fund)’등 총 6개 펀드가 출시됐으며, 미국내 대표 은행, 증권사와 펀드 슈퍼마켓들과의 판매 계약 체결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장훈준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대표는 "디스커버리 펀드 시리즈를 통해 미국 투자자들에게 진정한 이머징마켓 투자전문가로서 차별화된 운용능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미국 내 주요 판매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미래에셋 펀드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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