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오는 9월 30일(목) 오후 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6개 힘찬병원에서 ‘나에게 맞는 관절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관절염 진행 단계별, 연령과 개인 생활 양태별로 달라지는 다양한 치료법이 소개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까운 강연 장소로 가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신성룡 과장, 강북힘찬병원 이상훈 과장, 목동힘찬병원 이원준 과장, 부평힘찬병원 박준수 과장, 인천힘찬병원 이상협 과장이다. 특히, 이달 27일 개원한 강서힘찬병원은 김성민 신임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60세 이상이 되면 누구나 퇴행성관절염을 피할 수 없다. 40~50대 역시 퇴행이 시작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으며 최근엔 과도한 운동이나 비만 등으로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관절염은 연골이 닳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데 초기, 중기, 말기에 따라 치료가 다르다. 이번 강연회는 자신에게 맞는 관절염 치료법을 알려주고 더 효과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개최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무료 강연회를 통해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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