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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종, 무제한 데이터서비스 매출 증대효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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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의 매출증대 효과가 크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양종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적 마케팅비용 증가 없이 가입자당 월평균매출액을 늘릴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연구원은 실제 sk텔레콤의 경우 스마트폰 신규 가입자수가 5만5000원 이상 요금제 가입 비중이 무제한 데이터서비스 도입전 41%에서 75%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급증하는 데이터를 네트워크가 수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서, 향후 4년간 평균 3사의 설비투자는 3G망 투자 감소로 2010년 수준을 크게 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매년 4분기 통신주는 배당 메리트로 시장 수익률을 초과했다"며 "올해 4분기에도 초과상승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마지막으로는 정부의 마케팅비용 가이드라인과 보조금 상한제로 마케팅 비용이 축소돼,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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