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기초단체 10곳, 지방채 500% 이상 급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해 지방채 발행잔액이 전년도보다 500% 이상 급증한 기초자치단체가 1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은 "행정안전부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230개 기초단체 중 지방채 발행잔액이 500% 넘게 늘어난 기초단체는 경남 하동, 인천 강화 등 10곳이었다"고 밝혔습니다.

1000% 이상 늘어난 곳은 경남 하동 5700%(2008년 3억원→2009년 174억원), 인천 강화 4066.7%(3억원→125억원), 전남 장흥 2575%(4억원→107억원), 전남 곡성 1840%(5억원→97억원), 대전 중구 1533.3%(6억원→98억원) 등 5곳이었습니다.

500% 이상 1000% 미만인 단체는 경북 군위(775.0%), 경남 창원(657.1%), 충남 예산(595.7%), 경북 성주(597.4%), 경기 양평(522.5%) 등 5곳이었으며 100% 이상 500% 미만 단체는 강원 삼척(402.4%), 대전 대덕(328.6%) 등 24곳이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