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업체 씨젠의 증시 거래 첫 주가가 2만7천45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씨젠의 시초가는 공모가 3만500원보다 10% 떨어진 가격에서 출발했습니다.
씨젠은 신종인플루엔자를 비롯해 성감염증 결핵 등 주요 질병들을 DNA와 RNA 등을 통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분자진단업체로 지난해 131억원의 매출과 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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