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 WEF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지수가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EF가 발표한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보다 3계단 낮은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07년 11위를 정점으로 2008년에 13위, 2009년 19위로 떨어진 데 이어 올해로 3년째 하락세입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고, 아시아 국가 중에는 싱가포르가 3위로 가장 높았으며 일본과 중국은 각각 6위와 27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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