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김동선 청장)과 중소기업진흥공단(정영태 이사장 직무대행)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몽골 투자무역진흥청에서 파견한 산업기술협력관을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을 전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등과의 경제협력이 활성화됨에 따라 개도국과의 중소기업 협력 수요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해 협력 실효성과 국격을 제고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또 중소기업들에게는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청과 중진공은 이번 산업기술협력관의 방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을 전수함과 동시에 양국간 중소기업의 산업·기술협력사업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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