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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경기회복과 실적호전 기대로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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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하반기 소매경기 회복에 따른 실적호전 기대로 연일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2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일대비 7500원(5.95%) 오른 13만3500원에 마감했다. 롯데쇼핑 신세계 등 대형 유통주도 오름세를 보이며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소비심리 회복 속에 중국소비 증가 기대로 유통주에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8월 백화점 소비가 양호한 가운데 9월 추석특수 기대도 미리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증권은 "고용 개선을 바탕으로 소매 경기가 200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백화점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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