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무상증자를 발표한 멜파스가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대신증권은 2일 보고서를 통해 멜파스 무상증자 선언에 대해 "무상증자를 통해 주식 유동물량과 거래량 부족이 해결될 수 있고 주주가치 제고가 가능하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외 투자포인트도 꼽았다.
먼저, 태블릿PC용 터치스크린 모듈 양산 개시에 대해 휴대폰 이외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진출로 성장동력을 확보한 점, 매출처 다변화가 이뤄진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 대비 52.9% 증가한 1471억원, 영업이익률은 0.4%p 증가한 13.5%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로는 8만9천원을 제시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