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협력회사와 함께 고객 불만을 제로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나섭니다.
롯데백화점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71개 협력회사와 소비자만족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합동 도입 선포식''을 연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포식에서 롯데백화점은 71개 협력회사와 함께 소비자불만의 예방과 신속한 해결을 위한 ''CCMS 합동 도입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소비자 불만의 신속한 해결과 예방을 위해 CCMS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협력회사로의 지속적인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을 선포할 계획입니다.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는 "롯데백화점과 협력회사가 함께 소비자문제 해결능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상생협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