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자사의 매각을 위해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결고 총 7곳으로부터 접수를 받았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대주주 셀런에치가 증권 등과 주식 및 경영권양도에 과한 매각 자문 계약을 체결한 결과 , 지난 7월23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인수제안서를 총 7개사로부터 접수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컴은 접수된 제안서를 통해 자금조달 능력, 향후 한컴 운영 계획 등을 검토해 오는 8월초까지 복수사업자 이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소프트포럼, 한림건설, 유비벨록스, SGA, 농심 등 7개 회사가 한글과컴퓨터의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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