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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낙관 불구 소비심리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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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지난달과 같은 112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지거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다는 것이고 100에 못 미치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가계의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현재 생활형편CSI는 지난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95로 지난해 10월 이후 줄곧 기준치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가계수입전망도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한 10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 경기판단(107)과 향후 경기전망(115)은 모두 전월대비 3p씩 상승했습니다.

취업기회전망도 107로 지난달에 비해 2p 올랐습니다.

금리수준전망은 전월대비 8p 오른 137로 3개월 연속 상승했고 물가수준전망도 3p 오른 141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1%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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