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공기업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한 태스크포스, TF팀이 재정 개선 작업에 들어갑니다.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최근 지방 공기업의 재무 상태가 악화된 데 인식을 같이하고 ''지방 공기업 재무건전성 강화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와 재정부 차관보가 공동 팀장을 맡은 이번 TF는 재정 건전화가 필요한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또 필요할 경우 해당 공기업들에 민간 전문가를 지원하고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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