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이 난치성 질환인 페닐케톤뇨증(PKU)를 앓고 있는 환아를 위한 가족캠프 행사를 지원합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이 경비 일부와 운행 차량, PKU환아용 식품 등을 후원합니다.
페닐케톤뇨증(PKU)은 단백질에 포함돼 있는 페닐알라닌이 혈액과 뇌 조직에 축적돼 지능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국내에 환자가 200여명뿐인 희귀병입니다.
CJ제일제당은 쌀의 단백질 성분은 10분의 1로 줄인 ''햇반 저단백밥'', 매일유업도 단백질을 줄인 ''저단백 분유'' 등 PKU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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