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월드컵 특수와 할인점 회복 효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연구원은 "6월 월드컵 수혜와 업황 회복으로 신세계의 2분기 총매출액이 13%, 매출총이익이 11%, 영업이익이 17%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반기 할인점 회복과 백화점 신규점 효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66만원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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