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 코오롱이 코오롱생명과학을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최대주주가 이웅열 외 20명에서 코오롱외 19명으로 변경되면서 코오롱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제약이 보유하고 있던 코오롱생명과학 지분 7.9%(32만4003주)를 장외에서 시간외 대량매매 형태로 취득해 지분율이 15.4%로 높아졌다.
이로써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코오롱생명과학 주식수는 168만 5974주(4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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