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혈액에서 분리된 줄기세포가 당뇨성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당뇨성 발기부전 환자 7명을 치료한 케이스로, 국제 임상의학 전문지 ''Experimental and Clinical Transplantation'' 최근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이 논문은 ''해면체 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식해 당뇨성 발기부전 치료''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경상대 연구팀이 탯줄혈액 줄기세포 이식을, 히스토스템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공급함으로써 공동으로 진행됐습니다.
히스토스템은 탯줄혈액줄기세포를 이용한 만성질환과 난치병의 치료를 연구해 왔으며 지금까지 뇌질환, 척수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등 임상사례를 통해 탯줄혈액줄기세포의 치료효과를 확인한 생명과학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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