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K-water는 시화.반월공단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금까지 총 300억원의 대기개선기금을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금은 현재까지 83개 사업장에 방지시설 설치 및 노후시설 교체 등을 위하여 209억원이 쓰였으며 지역내 악취민원 건수가 2004년 1,384건에서 2009년 283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water는 대기개선기금 300억원 출연을 기념하기 위해 내일(13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국회의원.지자체.시화지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지역주민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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