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고용 증가세가 상반기보다 다소 약화되지만, 실업률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상반기와 하반기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8만명, 25만3천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반기에는 희망근로 등 공공 고용이 감소하면서 취업 증가세가 상반기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반면 상반기 실업률은 4%, 하반기는 3.3%로 예상돼, 연간 실업률은 지난해와 같은 3.6%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