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주요 주주인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가 신세계 주식을 추가로 사들여 3대 주주로 올라섰다.
싱가폴 법인인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아시아(Aberdeen Asset Management Asia) 리미티드는 신세계 주식 18만9190주를 추가 취득해 보유 지분율이 7.05%에서 8.05%로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에버딘이 지분을 늘리기 전인 3월 31일 기준 신세계의 주요 주주는 이명희 회장 17.30%, First State Investment Management 8.14%, 정용진 부회장 7.32%, 에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7.0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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