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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상반기 영업사원 1인당 6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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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 영업 본부가 최적의 효율성과 경쟁사와 차별화된 정책으로 올해 상반기 최고의 판매 실적 달성했습니다.

2010년 상반기 동안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시장에 판매한 차량은 총 8만5,142대로 이는 2000년 출범 이래 최고의 상반기 판매 기록이며, 시장점유율도 6월까지 13.6%를 기록하며 작년 10.8% 대비 비약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담당 수는 2,349명 으로 1인당 월 평균 6대를 판매한 것이며 거점당 월 판매 대수는 73대로 최고의 효율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올 상반기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영업조직의 규모에 매달리기 보다 ''베터 앤드 디퍼런스(Better & Different)''를 모토로 르노삼성 출범 때부터 기존의 자동차 영업 방식과 차별화된 최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체적인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차 출고시 회사차원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동일한 용품과 서비스 이외에, 영업 담당간에 무분별한 D/C 판매 와 용품 제공 행위를 방지하고 모든 소비자가 공정한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원 프라이스 시스템''도 실적향상의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그렉 필립 부사장은 “작지만 강한 영업 본부를 통해 최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만족을 창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히고 “2010년 남은 하반기에도 꾸준한 고객만족을 이끌어 최고 실적은 물론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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