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스마트폰 모토로이 구매자들이 SK텔레콤과 모토로라코리아를 사기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모토로이 구매자들이 제품 제원에 대한 고지가 잘못됐다는 이유로 모토로라코리아와 판매사인 SK텔레콤을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SK텔레콤이 제품 정보인 내장메모리 사양을 의도적으로 고지하지 않은데다, 내장메모리 부족에 대한 민원이 제기되자 모토로라 홈페이지에 내장메모리 사양을 추가했다는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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