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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대 ''책 속에 길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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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컨버전스 시대 CEO의 최대 화두는 창조적 파괴, 바로‘혁신’이죠.

CEO들이 책 속에서 새로운 시대을 이끌 혁신의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채희선기잡니다.

<기자> 컨버전스 시대. 모든 기업들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한민국 CEO의 독서량이 늘고 있는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쇼크 한 가운데 있는 통신업계 CEO도 책 속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KT 이석채 회장은 ‘사기’를 늘 곁에 두고 수시로 읽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대 역사서를 보며 현재 KT의 경영 전략을 구상합니다.

아이폰 도입부터 무선데이터 시장으로의 변화까지.

사기는 놀랄 만한 혁신을 이끈 KT 이석채 회장 리더십의 근원입니다.

SK텔레콤의 정만원 사장은 한 달에 10여권의 책을 읽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정 사장이 임원들에 추천한 책은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상식적인 경영 방침으로 성공한 기업에서 디지털 시대의 생존전략을 엿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CEO의 독서 영역이 경제경영서 뿐아니라 인문학에서 역사서까지. 분야의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첨단 IT 기술의 주인공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지난 1월 아이패드 발표회에서 애플 창의성의 근원을 ‘인문학’으로 꼽았습니다.

이처럼 책 속에 인문사회과학적 콘텐츠가 바로 컨버전스 시대 창조의 원동력입니다.

삼성 경제 연구소에서 CEO 추천도서 선정했습니다.

구글노믹스 같은 경영서부터 논어와 주판,혼창통 등 인문 교양서 까지 총 14권입니다.

WOW-TV NEWS 채희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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