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계열사인 씨앤아이레저산업이 굴업도 관광단지 지정신청 취하서를 인천시 옹진군에 제출했습니다.
옹진군 관계자는 "씨앤아이측이 ''전체적인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늘 오전 관광단지 지정신청 취하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씨앤아이는 옹진군 굴업도에 골프장과 호텔을 갖춘 ''오션파크''를 만들겠다며 지난해 9월 옹진군에 관광단지 지정신청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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