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등 유통업체 채용 잇따라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유통업계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26일까지 해외패션사업과 일반영업, 식품영업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매장업무 지원, 아카데미, 방송실 들에서 전문직 신입사원을 채용합니다.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는 우대합니다.

조선호텔베이커리는 원가, 구매담당, 생산직 분야에서 신규인력을 뽑습니다.

지원자격은 재무분야의 경우 4년 대졸 이상이며, 생산직은 고졸 이상으로 제과·제빵 자격증 소지자여야 합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관계자는 "유통업종의 경우 서비스 마인드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펙보다는 동아리 활동 등 구체적인 경험과 대인관계 능력, 친화력, 적극성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