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양재봉 창업자와 이어룡회장, 노정남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양재봉 창업자는 축사를 통해 최근 대신증권은 대신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포하고,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통해 리테일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룡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증권업계의 대형회사로 발전해 왔다면, 향후 반세기는 세계적인 금융투자회사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은 시상식에서는 30년 장기근속자 5명과 25년 11명, 20년 121명, 15년 39명, 10년 279명 등 총 455명에 대해 장기근속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