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친환경 녹색경영 원년의 해‘를 대내외에 선포했습니다.
1960년에 창립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선급은 향후 50년을 대비해 그린 스탠다드, 그린 테크놀러지, 그린 커뮤니티 등 3G를 녹색경영의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한국선급의 오공균 회장은 "창립 5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점으로 향후 지금까지의 선급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시대가 요구하는 친환경 녹색 기술집단으로 성장해 전세계 해사안전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초일류선급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