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청소년리더 87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지난 5월10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모집한 1318 알잘알자 청소년 리더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총 73팀 306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와 관련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권영순 노동부 고용등정책관은 "청소년 리더들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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