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구내도로 체계 개선 공사가 본격 추진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내에 들어설 스카이파크와 공항 이용객 차량의 동선을 분리해 김포공항 내외곽 통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로 지하차도와 고가도로 6곳을 비롯해 가교 설치 1곳 등이 신설 또는 개선됩니다.
호텔, 테마파크, 쇼핑몰, 전시관람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는 스카이파크는 현재 3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0월 준공,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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