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열리는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는 모바일이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내일(17일) 삼성SDS, KT, SKT, 다음, 양후 등 모바일과 포털 업체들과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폰 등 첨단분야 기업들의 대규모 참여를 유도하고 학술행사와 취업박람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2010 디지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를 첨단기술과 접목해 신사업을 개척하고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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