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양천과 중랑천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뱃길과 수변문화공간을 만들어 일대를 수변도시로 활성화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한강지천 뱃길조성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지표조사를 맡을 용역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가 6~8개월, 문화재 지표조사가 2개월 정도 걸림에 따라 내년초 사업을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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