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중국 청도시 여유국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상품홍보와 시장확대 방면에서 우호적으로 서로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협의로 양국 관광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체결로 모두투어는 청도시의 한국 여행객 모객을 책임지며, 매년 2회 청도에서 골프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단체들이 청도를 여행 할 수 있도록 여행 아이템 개발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원경 골프사업부 부서장은 “앞으로 청도시와 모두투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골프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모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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