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수준을 다시 돌아보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과 곽정숙 의원은 최저임금 심의에서 각종 임금통계를 둘러싼 논란이 노사정 사이에 끊이지 않아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사회를 맡고 윤진호 인하대 교수가 국제적 동향으로 본 한국의 최저임금 수준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입니다.
또 이병희 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 유기만 전북실업자종합지원센터 상담팀장등이 패널로 참석할 계획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