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증권감독기구 IOSCO MMOU정식회원으로 가입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35차 IOSCO 연차회의 기간중 우리나라가 IOSCO MMOU 정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OSCO MMOU는 증권과 파생거래에 대한 감독 및 정보교환 관련 국제협력을 위해 회원국간 정보교환과 상호협력 절차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양해각서입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외국 금융감독기관과 국내외 금융사의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상호 요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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