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한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이 최고 1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습니다.
코오롱건설은 지난 3~4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97실 모집에 총 1559건이 접수돼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계약면적 44~95㎡의 소형면적으로 구성돼 있는 1군은 116실 모집에 무려 1180건이 몰려 최고 1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0일이며, 계약은 10~11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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