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오픈 IPTV의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통합LG텔레콤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오픈 IPTV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기도내 콘텐츠 기업의 오픈 IPTV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휴에 따라 경기도내의 콘텐츠 기업들은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와 제작한 콘텐츠를 IPTV를 통해 전국으로 직접 유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통합LG텔레콤은 오는 6월까지 myLGtv내의 오픈IPTV 홈채널에 경기도 애니메이션 콘텐츠 전용 채널인 ''지니(GNI:Gyeonggi aNimation IPTV)''를 오픈하고 전용채널(9900번)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지니''를 통해 단계적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하는 유통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내년부터는 양방향 교육과 게임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영수 통합LG텔레콤 미디어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오픈 IPTV 홈채널을 통해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외에도 유통 플랫폼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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